[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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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09 인텐스 로즈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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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선물로 친구가 사준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후기다

친구랑 너무 오래 봐서 그런가 서로 잘 어울리는 립을 잘 찾아준다.

정작 본인이 본인립은 세상 못 고르는 게 함정ㅎㅎ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09호

인텐스 로즈우드!!

일단 유리가 너무 영롱하고 예쁘다. 역시 비싼 틴트는 예쁘다.

플럼핑 글로즈립으로 바르면 입술이 화해지면서 두툼해진다.

개인적으로 입술은 두꺼워야 예쁘다주의라플럼핑틴트를 많이 써봤는데 적당히 화하고 진짜 예쁘게 두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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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어울리는 립 잘 찾아서 쓰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걸 써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지금까지 어울리지도 않는 틴트 쓰고 있었다. 찾았다 내 인생립 단종되지 않는 이상 평생 쓸지도 모르겠다.

 

 

이런 틴트는 다 써도 너무 예뻐서 잘 못 버린다... 이렇게 집이 점점 쓰레기 장이 되어간다...

 

 

딱 바르고 오분정도 지나면 사진처럼 입술이 두툼해진다. 전 사진은 없다. (오른쪽 머리 긴 쪽)

 

그럼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