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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해야지 어떡해
먹어가며해야지/카페·브런치

[!천안 두정동 카페!] - 타타스베이글(@tatas_dujeong)

by 모아앙 2023. 7. 19.


인테리어 너무 예쁜

!!천안 두정동 카페!!

타타스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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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tatas_dujeong

 

[ 영업시간 ]08:30 - 22:00

​​


 

이번에는 두정동에 생긴 타타스베이글 갔다 왔다.

유량동 타타스베이글을 저번에 다녀와서 다른 데로 가려고 했는데 하필 쉬는 날이어서 어쩔 수 없이 갔다.

 

 

근데 진짜 담벼락부터 너무 예뻐서 너무 만족했다.

들어가자마자 넓은 야외자리가 맘에 쏙 들었는데이날 미세먼지가 최악이라

빵만 미세먼지 반 먹을 것 같아서 안에서 먹었다.

 

 

역시! 타타스! 싸지 않아!아아부터 5,000 원인게아주 예상을 벗어나지 않지!

맛없다면 아주 혼내주겠어!

포장용 박스가 너무 예뻐서 포장해 올 뻔하게 만든 박스

빵 없이 박스만은 못 사나요.

 

 

이게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가면 진짜 따뜻한 빵을 빵냄새 가득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데 이날은 너무 늦게 가 버렸다.

그래도 두정점은 늦어도 크림치즈가 있다.

유량동은 오전에 크림치즈가 품절 돼버린다.

 

 

이게 긴가민가 했는데 여기가 안에 들어와서 보니까 옛날에 서울건설인가???

그 커다란 나무가 유리통 안에 들어있던 그 카페자리였다.

내부 구조가 그대로라 알았다.

 

 

여기저기 쌓여있는 탐나는 박스ㅎㅎ

카페가 너무 깔끔하고 예뻐서 자리가 엄청 고민된다.

 

창이랑 조명이 예쁘게 있는 자리가 있고,

 

 

반대쪽에는 이렇게 포토존과 함께 화장실이 있다.

 

 

왼쪽 안쪽으로는 이렇게 벽이 노란 좌식자리가 있는 공간이 있다.

신발 벗기 편하다면 추천한다. 화장실도 가깝고 좋다.

 

 

여기 통유리 있는 자리 쪽에 가려면 입구에 턱이 있는데 꼭 한번 덜컹하게 된다.

조심하고 다녀야 하는 자리 음료 들고 후다닥 오다간 끝이다.

바닥이 밝아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지는 못하지만 야외자리에 앉은 기분이라 좋았다.

빵은 먹물치즈베이글에 발바닥모양빵

음료는 티랑 딸기라테 시켰다.

아아가 5,000원이라 아아먹으면 오히려 손해 본 것 같은 기분이다.

 

딸기라테는 맛있는 팩우유맛 맛은 있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편의점 맛이 난다.

6,500원인데 2,000원의 맛이 나서뭔가 조금 속상하달까

 

그래도 여긴 베이글 맛집이니까

타타스베이글 끝!!


타타스베이글(@tatas_dujeong)
TIME : 08:30 - 22:00 (Last order - 21:30)
주소 : 두정동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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