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서 난 수익은 우리나라에서 매년 5월 합산된 수익으로 홈택스에 신고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접속된 트래픽 수익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세금 원천징수를 해야 한다. 그런 이유로 수익전환을 신청하기 전에 아래와 같은 경고 문구를 확인하게 된다.
세금은 미국 트래픽으로 발생한 수익의 30%이기 때문에 대부분이 국내에서 접속되는 블로그의 경우 사실상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세금정보를 미리 제출해 두고 국가별 트래픽, 접속률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_국가별 접속률 확인 방법
애드센스에서 왼쪽 메뉴바에 보고서를 클릭해 준 후 분류에서 [국가]를 선택해주면 국가별 수익, 노출수 등을 확익할 수 있다. 내 블로그는 0.02$의 수익이 미국에서 나고 있다. 이렇게 블로그의 경우 대부분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수익이 나기 때문에 세금을 많이 떼일 걱정은 안 해도 좋다.
_애드센스 미국 세금 정보 추가 제출 방법
1. [지급] > [결제정보] > [세금 정보 추가]를 순서대로 클릭해준다.
2. 세금정보관리 란에서 미국 세금정보 추가를 클릭해주면 시작해 주기 전에 라는 안내 문구가 뜬다. 확인 후 양식 시작을 클릭해 준다.
3. 세금정보는 문자(영문)나 숫자로 신고하도록 요구한다. 악센트 부호가 적용된 문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계좌 유형은 개인이라면 [개인], 법인이라면 [법인]을 선택해 주면 된다.
미국 시민 또는 거주자라면 예를 선택해주면 된다.
세금 양식 유형을 선택하세요 에서는 [W-8 BEN]을 선택해 준후 [W-8 BEN 양식으로 이동]을 클릭해 준다.
4. 세금 ID 입력란에는 이름과 국가/지역만 입력하면 된다. 이름은 영문으로 여권에 입력된 이름과 동일하게 적어주면 된다. 다음을 클릭해 준다.
5. 주소입력 까지는 선택란에서 해당하는 지역을 선택해 주면 되고 이후 상세주소는 영문 및 숫자로만 작성해야 한다. 우편 주소가 영구 거주지 주소와 동일하다면 한 번만 입력하고 체크박스를 클릭해 준다.
6. 조세조약은 미국에서 거주 중이 아닌 개인이라면 아니 오를 클릭 해주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된다.
7. 미국에서 수행한 활동 및 서비스는 [예]를 선택해 주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8. 세금신고는 우편 수신 중지를 선택하고 동의한다는 체크박스를 선택해 준다. 매번 세금문서를 우편으로 받기 번거롭기 때문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9. 상태 불변 진술서에 연도를 입력하고 아이디 섹션에 기재된 수익원자 본인이라는 체크까지 해주면 끝이다. 전부 작성 후 제출을 클릭해 준다.
10. 그럼 아래와 같은 확인 진행 중이라는 문구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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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애드센스 미국 세금 정보 제출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이 됐기를 바라면서 이번 글은 여기서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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