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근처 복자 옆
!!천안 성황동 카페!!
루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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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cafe__louvre
[ 영업시간 ]11:00 - 21:00
(월요일 휴무)
ෆ
천안 터미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카페루브르
복자여고 바로 옆에있어서 그런가 메뉴에 복자주스가 있다.
카페가 3층짜리 건물인데 1층은 온전히 다 카페고 2층은 사무실 카페가 반반이다.
3층은 혼자올 때 좋을 것 같은 자리가 딱 한자리 있다.
이 근방은 주차하기가 편해서 좋다 물론 난 뚜벅뚜벅걸어왔다.
카페 주차장이 차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크기다.
음료는 블로그 시작하고부터 고민도 안 하고 시그니처메뉴로 시킨다.
시그니처 슈페너 너무 예쁘고 맛도 최고였다.
화장실이 뭔가 엄청 숨겨진 느낌인데
1층은 하얀색 벽 쪽에 여자화장실이 있고 2층은 초록색 벽쪽에 남자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은 화장을 고칭수 있게 거울도 잘되어있고 고데기도 있고 깨끗하다
2층에 있는 방은 다 사무실이라 엄청 조용하고 노키즈존이다.
밖으로 나가면 테라스도 있는데 너무 추워서 오늘 같은 영하엔 어림도 없다.
대화하기엔 1층이 좋고, 조용히 공부하기에 2층 이 딱 좋다.
혼자 와서 커피 한잔 하기엔 3층이 딱이다.
평일이라 그런가 저녁이라 그런가 아님 위치가 좀 한적한 곳에 있어서 그런가
카페가 손님도 많이 없고 조용해서 좋다.
여긴 계단 안쪽으로 있는 작은 방이다.
우린 3명이고 좀 떠들거라 여기 앉았다.
2층에 올라가자마자 보이는 조각
2층은 일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엄청 조용한 느낌이다.
저녁시간이 지나니까 한두 분은 퇴근하시고 몇 분은 야근하시는지 배달음식이 배달 오는 걸 봤다.
자리는 창가 쪽 두 자리랑 저 소파자리 한 개가 전부다.
보이는 방은 문이 달려있는데 혹시라도 벌컥 열기 금지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해서 테라스 쪽 창으로 살짝 봤더니 열일 중이셔서 조용히 내려갔다.
2층 테라스에 있는 말조각이 특이했다.
혼자 앉기 좋을 것 같은 3층 1인석이다. 옥상은 열려있지 않았다.
그럼 루브르 끝!
루브르카페(@cafe__louvre)
TIME : 11:00 - 21:00 (월요일 휴무)
주소 : 성황동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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