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대릉원 천년숲정원
[위치]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경주여행 가면서 첨성대 사진을 왜 찍어오는 거지? 했었는데
첨성대사진 왕짱찍어왔다.
생각보다 밤에 찍으니까 조명이 너무 예쁘다.
경주 여행 필수코스다!!
어차피 황리단길에서 놀 거라면 첨성대 주차장에 안전하게 주차하고
밝을 때 다른 곳 열심히 돌아다니고 저녁에 첨성대 가서 사진 찍자
사진 찍을 때 팁은 가장 밝은 첨성대 부분을 한번 터치해 주고 찍는다.
여긴 첨성대 위쪽 대릉원이다.
첨성대 쪽에 정문으로 들어가면 거리가 꽤 되니까 위쪽 주차장에 주차하고 후문으로 들어가는 게 좋다.
들어가는 길에 부처빵 하나 사서 들어가면 귀여운 사진 찍을 수 있다.
2023.08.02 - [먹어가며해야지/카페·브런치] - [!경주 노서동 카페!] - 부처빵(@buddha_bbang)
[!경주 노서동 카페!] - 부처빵(@buddha_bbang)
경주여행 선물, 대릉원 인생사진 !!경주 노서동 카페!! 부처빵 _ [ 인스타 ]@buddha_bbang [ 영업시간 ]11:00 - 20:00 [연락처] 0507-1444-3237 ෆ 경주 대릉원 위쪽으로 있는 부처
moazzan153.tistory.com
대릉원 배경으로 찍으면 예쁘기 때문에 대릉원 들어가기 전에 사서 들어가면 좋다.
부처빵 있는 쪽 입구로 들어가면 2-3분 거리에 대릉원 메인 포토존이 나온다.
절대 낮이나 2시 이전에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4시가 넘어서 가니까 해 방향이 딱 역광으로 찍히는 방향이었다.
줄이 길어서 해가 구름에 가려지길 마냥 기다릴 수 없는 핫한 포토존이다.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12시쯤에 가자
여긴 차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천년숲정원이다.
웅장해지는 키 큰 나무가 왕창 있어서 시원하고 너무 좋다.
이 메인 포토존은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내려가면 나온다.
오른쪽에도 비슷한 다리가 있지만 왼쪽 다리가 사진 찍기 예쁘다.
앉아서 찍기에 다리는 좀 많이 더럽다.
하얀 치마였다면 절대 못 앉았을 것 같다.
아래로는 물이 흐르는데 비가 온 직후엔 물이 많이 차서 예쁘게 나온다고 한다.
물이 많이 차있다가 빠져서 그런가 좀 지저분한 느낌이 있지만
나무가 너무 예뻐서 신경이 별로 안 쓰인다.
삼각대도 좋지만 뒤에 사람이 있다면 찍어달라고 부탁하자
옆에서 찍어야 하고 찍히는 사람이 조금 높아서 삼각대로 도저히 각이 안 나온다.
천년나무숲은 어디서 찍어도 인생사진이다.
첨성대
[위치] 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입장료] 무료
대릉원
[위치] 경북 경주시 황남동 31-1
[입장료] 무료
천년숲정원
[위치] 경북 경주시 통일로 366-4
[입장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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