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불당동 카페!] - 투카인즈오브커피(@twokindsof

불당천 옆 벚꽃뷰 애견동반카페

!!천안 불당동 카페!!

투카인즈오브커피

[ 인스타 ]@twokindsof_coffee

[ 영업시간 ]11:00 - 22:00

(Last order 21:30)

ෆ

지난 벚꽃시즌에 벚꽃 보러 불당천 가면서 다녀온

엄청 크고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카페 투카인즈오브커피

댕댕이가 엄청 귀엽다.

카페가 창이랑 문이 다 열려있어서 기분이 좋은지 문에 걸터있는데 미쳤다.

디저트는 애플크럼블 휘낭시에 스콘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가 거의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인거 보니까 크림 맛집인가보다.

인테리어가 엄청 예쁜 카페 라기보다는 개방감이 좋고 벚꽃이 보여서 분위기가 좋고 따뜻한 카페다.

화장실 옆에는 거울도 있다. 초록문으로 나가면 화장실인데 공용이지만 실내라 좋다.

손님이 엄청난 회전율로 돌아가는데 살짝 우리처럼 강아지에 이끌려온 사람이 반

벚꽃 보다가 목말라서 들어온 사람이 반 돼 보인다.

신기하게 창이 다 유리고 열려서

뭔가 기둥이랑 천장만 있지 야외느낌이 난다.

엄청 시원하다.

입구에 작은 거울도 있지만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선글라스 너무 귀엽다.

스티커도 있는데 스티커에는 강아지가 두 마리던데 카페에는 한 마리뿐이었다.

원래 두 마리 다 출근하는 강아지인지는 모르지만 못 봐서 아쉬웠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편한데 그냥 냅다 누워버리는데 너무 귀엽다.

아기들을 안 좋아해서 아기들이 가까이 오면 짖는다.

딱 한번 왈! 한다 약간 오지 마! 느낌이다.

너무 귀여운 강아지 스티커

지금 보니까 두 마리인지 같은 강아지인지도 모르겠다.

음료는 시그니처인 버터슈페너랑 오렌지에이드로 시켰다.

시그니처인 버터슈페너는 당연히 너무 맛나고

오렌지에이드도 의외로 진하고 맛있었다.

별로 꾸덕하지 않은 크림이 라테 위에 올라가 있는데별로 커피 같지 않고 달달하니 맛있다.

강쥐랑 친한 척으로 마무리

투카인즈오브커피 끝!

투카인즈오브커피(@twokindsof_coffee)
TIME : 11:00 - 22:00 (Last order - 21:30)
주소 : 불당동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