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비즈니스 도메인(tistory.com)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은 애드센스 경고 알림이 또 떴다. 오늘은 '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공개 상태를 검토하려면 계정 설정 페이지를 방문하세요'라고 떴는데 광고주에게 사이트 운영자의 정보를 제공해 보다 투명한 광고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작업이라고 한다. 그럼 시작해 볼까~

 

_Sellers.json 입력란

입력란	설명
seller_id	16자리 게시자 코드(예: pub-1234567890123456)
is_confidential	true이면 name, domain이 sellers.json 파일에 나열되지 않는다.
seller_type	PUBLISHER 또는 INTERMEDIARY이거나 BOTH이다. 수익을 창출하는 사이트를 소유하고 있거나 Google에서 직접 수익을 지급받는 경우 PUBLISHER로 분류된다. 그렇지 않은 경우 INTERMEDIARY로 분류된다. 두 카테고리 모두에 속한 경우 BOTH로 분류된다.
name	판매자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결제 프로필의 '이름 및 주소' 섹션(개인 계정) 또는 '업체 이름 및 주소' 섹션(비즈니스 계정)에 표시된다. 참고: 이름을 변경하면 2주간 자동 결제가 지연됩니다.
domain	비즈니스 도메인(예: example.com)이다. 광고주는 도메인을 통해 내 비즈니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소유한 도메인이 애드센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유일한 도메인인 경우 해당 도메인을 나열해야 한다. INTERMEDIARY인 경우 도메인에서 sellers.json 파일을 찾을 수 있다.

2023.07.11 - [알아가며해야지/블로그 운영 정보] - [애드센스 결제 수단 입력하는 방법]

[애드센스 결제 수단 입력하는 방법]

 

_판매자 정보를 Google sellers.json 파일에 게시하시기 바랍니다.

1. 오류로 팝업이 뜬 상단바에 작업을 클릭해도 되고 '계정' > '설정' > '계정 정보'를 순서대로 클릭해도 같은 화면으로 이동한다. 그럼 화면에 내 ID와 시간대 사용 중인 제품이 뜨는데 여기까지는 건드릴 게 없다. 아랫부분에 '판매자 정보 공개 상태'를 내부용에서 공개로 바꿔주고 비즈니스 도메인을 입력해 확인 및 추가를 클릭해 준다.

 

2. 비즈니스 도메인은 루트 도메인을 사용해야 한다. 도메인 이름에는 'www' 또는 스키마(즉, 'https://', 'http://' 또는 'ftp://')를 포함해서는 안된다. 도메인에서는 공개 서픽스를 사용해야 한다. 최상위 도메인 앞에는 점을 포함해서는 안된다.

3. 위의 규정에 맞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나는 'tistory.com'을 비즈니스 도메인 란에 입력해 주고 확인 및 추가를 눌러주었다. 여기까지 문제없이 확인이 됐다면 끝이다. 더 이상 신경 쓸 필요 없다. 하지만 예외라는 게 항상 있다는 게 문제다.

 

 

 

4. 하라는 대로 했지만 내 블로그는 비즈니스 도메인 'tistory.com'을 맞게 입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인할 수 없다고 뜬다.

그럼 이때 해결방법을 바로 알려주겠다.

 

 

5. 비즈니스 도메인은 판매자를 위한 란으로 우리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을 뿐이지 최상위 도메인인 tistory.com 이 내 소유가 아니기 때문에 입력이 불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어 팝업창이 사라지기도 하고 계속 떠있기도 한다고 하지만 수익이 잘 들어오고 있다면 신경 쓸 필요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깔끔하게 무시해 주자.

2023.10.05 - [알아가며해야지/블로그 운영 정보] - [애드센스 미국 세금 정보 제출 방법]

[애드센스 미국 세금 정보 제출 방법]

 

오늘은 이렇게 '비즈니스 도메인 확인 오류'에 대해 알아봤다. 도움이 됐기를 바라면서 이번 글은 여기서 이만 마친다.